[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별관 8층 대강당에서 당뇨교실을 개최했다.<사진>
‘혈당·체중 더블케어 캠페인’을 부제로 해 진행된 이날 당뇨교실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관리와 더불어 체중관리의 중요성 인식을 통해 당뇨병 치료의 만족도를 높이고 질환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내분비내과 최영근 과장이 강사로 나서 ‘당뇨병의 합병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좌 후에는 경품추첨과 함께 질의응답시간을 함께 가져 당뇨병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별관 지하 회의실에서 ‘혈당·체중 더블케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문 간호사들이 함께하는 혈당(당화혈색소) 측정, 체중 및 비만도 측정(Inbody를 통한 BMI 측정 및 체성분 분석), 혈압 측정 등의 현장검사를 진행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