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박형일은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처가살이 현장을 공개했다.
박형일은 장모를 위해 육개장을 직접 만들었고, 장모는 이를 맛본 뒤 “파는 것 보다 맛이 좋다”고 극찬했다.
장모는 박형일에게 “오늘은 집에서 쉬어라”고 했고, 이에 박형일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홀로 물질을 하러 바다로 나간 장모를 위해 맞춤 새참을 만들었다. 그는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짠 물 때문에 입이 칼칼하다”며 수박 화채를 만들었다.
장모는 수박 화채를 먹은 뒤 “맛 좋다”며 “바다까지 먹을 거 가져와 감격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박형일은 집으로 돌아온 장모를 위해 국수 요리를 선보였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