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길거리에서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는 사실은 이미 외신 매체들을 통해 소개된 상황이었다. 그런데 당시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충격의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샤이아 라보프의 협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미아 고스.
유튜브에 오른 동영상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가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말다툼을 벌인 뒤 택시에 올라탄 샤이아 라보프는 “계속 여기에 있다간 여자 친구를 죽일 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해 눈길을 끈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결국 유튜브에 올라왔던 동영상은 삭제가 됐다. 그렇지만 미아 고스를 죽일 수도 있다는 샤이아 라보프의 발언은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샤이아 라보프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영화 <님포마니악>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지난 2012년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