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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션. /사진=마미스인터네셔날
초크토크는 체사피크베이캔들의 컬렉션 가운데 하나로, 캔들 컵에 초크로 자신의 메시지를 꾸밀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번 연예인 사인 캔들에는 유재석, 양준혁, 손호준 등 50여명의 인기스타의 친필사인이 담겼다.
연예인 사인 캔들의 수익금은 가수 션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 치료·재활전문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루게릭 병원 건립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마미스인터네셔날 전주만 대표는 “초크토크캔들은 오션미스트, 오키드플럼 등 모두 9가지 향기로, 패키지 안에 화이트 초크로 그림이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서 “쿠팡에서 판매되는 스타 사인 캔들의 수익금 전액과 일반 초크토크캔들의 판매 수익금의 10%를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