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황금마차’ 캡쳐
그는 이날 방송에서 교복을 입고 머리를 높게 묶어 여고생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안 얼굴과 함께 더욱 어려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에 엄기은 씨의 나이를 20대 초반으로 예상한 출연진은 실제 나이가 37세라는 것을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출연한 10살짜리 아들은 자신의 어머니가 남고생에게 주목받았던 상황을 재치있게 재연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엄기은 씨는 자신의 동안 비결인 ‘꿀 세안법’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