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평화를 위해…”
“이상형과 실제 남편상은 또 다른 개념인 거 같아요. 솔직히 예전에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과 우리 남편은 비주얼 등에서 조금 다른 게 사실이에요. 게다가 연애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결혼 이전엔 몰랐던 남편의 모습에 깜짝 깜짝 놀라곤 해요. 그건 우리 남편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런 모습을 알아 가는 게 너무 좋고 그 사람이 내 남편이란 게 너무 행복해요.”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장구의 신' 박서진, 금방 들통날 거짓말 해야만 했던 이유
'삼일한·좌장면' 김이나 일베 발언에 뿔난 청취자…"별밤 하차해" 항의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