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쳐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과 함께 리모델링에 나선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제이쓴을 집으로 초대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제이쓴은 부엌 인테리어를 고치기 위해 싱크대 위의 벽지를 뜯었고, 벽 전체를 뒤덮고 있는 곰팡이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제이쓴은 “눈이 따갑다. 뒤에도 곰팡이가 올라있는 것 같다. 나무까지 번지면 나무가 다 썩는다. (싱크대 선반이) 무너질 수도 있다”라며 말했다.제이쓴은 하루 정도 말리면서 상태를 지켜보자고 말했고, 강남은 “곰팡이가 전체적으로 퍼질 수 있냐”며 걱정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