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신문]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에 최병환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임명됐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무조정실 제1차장으로 자리를 옮긴 오균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최 실장을 선임했다. 최 비서관은 13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행정고시 33회 출신인 최 비서관은 국무총리실 규제총괄정책관, 국무조정실 기획총괄정책관 등을 지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 일요신문(www.liy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