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오는 24일 1박2일 일정으로 장수 타코마리조트에서 ‘당직자 워크숍’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직자의 역량 강화와 각 상설위원회의 하반기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선거 승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단, 김갑봉 사무처장, 대변인, 각급 위원회 위원장과 국장, 사무처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첫날에는 김영동 전 국가전략연구소 사무처장이 나와 ‘내년 총선과 당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둘째 날에는 참석자들이 산행을 통해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