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문학과 남명 조식 시 재조명
이번 심포지엄은 ‘지리산과 남명 조식’이라는 주제 아래 최석기(경상대 교수), 강희근(경상대 명예교수), 우한용(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발제를 한다.
최석기 교수는 ‘남명 시에 나타난 도학적 사유’를, 강희근 교수는 ‘지리산을 소재로 한 남명의 시와 현대시’를, 우한용 교수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문학’을 각각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 덕천서원, 경남문인협회, 산청문인협회, 남강문학회 등이 후원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