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21일 광안리 아쿠아펠리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강안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제5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사진>
좋은강안병원 이용규 내과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됐다.
순환기내과 이태근 과장이 ‘최근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치료 경향’, 소화기내과 김경엽 과장이 ‘헬리코박터, 시작부터 현재까지’, 류마티스내과 김윤정이 ‘개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류마티스 증상들’, 호흡기내과 설희윤 과장이 ‘메르스 및 신종 감염질환’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