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세금리와 연동한 높은 공시이율 적용…최저 보증이율 보장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방카슈랑스 신상품으로 ING생명 ‘(무)ING모아모아VIP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무)ING모아모아VIP저축보험은 시장실세금리와 연동한 높은 공시이율(8월 현재 3.30%)이 적용될 뿐 아니라 최저보증이율(5년 이하 2.5%, 5년 초과 10년 이하 2.0%, 10년 초과 1.0%)이 보장돼 안정적 수익성을 추구한다.
특히 만기까지 원금에 붙는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가 발생해 단리 상품보다 더 많은 이자를 기대할 수 있다.
(무)ING모아모아VIP저축보험 은 또 생활자금 자동인출제도를 갖춰 납입기간이 끝난 후(거치형의 경우 가입 후 1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만기 때까지 변동형 또는 확정형으로 설정된 금액이 매월 정기적으로 생활자금으로 지급된다.
여기에 연금전환 신청도 가능해 노후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경제상황에 따라서는 추가납입과 납입 일시 중지 그리고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확정형에 한함)도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무)ING모아모아VIP저축보험은 만 15세부터 72세까지 적립형과 거치형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기본 보험료는 적립형의 경우 30만원이다.
30만원을 초과해 납입할 때에는 기본 보험료에 따라 최대 1.51%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거치형은 최대 0.1%까지 할인 혜택이 있다.
WM사업실 안동건 실장은 “저금리 시대 안정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재테크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무)ING모아모아VIP저축보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