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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엘르
[일요신문]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의 행복한 신혼을 언급했다.
과거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에서 김무열은 윤승아와의 신혼 생활에 대해 “깨 볶는 중이다. 검은깨, 참깨 등 여러 깨를 볶아서 참기름을 짜 주변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4월 4일 결혼한 바 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네티즌들은 “김무열 윤승아 부럽다”, “김무열 윤승아 깨볶는 중”, “김무열 윤승아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