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하천, 건강한 운동 공간 제공
작업구간은 ▲대전천 옥계교~유등천합류점(7km), ▲유등천 안영교~갑천합류점(15km),▲갑천봉곡2교~대청댐보조댐(47km)로 총 69km에 이른다.
이번 작업으로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은 물론 유·해충 서식지 제거효과로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하천 생활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추석명절 후 1회 마무리 작업을 더 실시해 3대 하천이 시민들의 여가, 운동,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과 꽃의 녹색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