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인회에서는 천안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모차를 탄 3살 어린이부터 청소년, 이집트. 미국 등 외국인들까지 약 천 여명이 사인회에 참여하여 천안시민들의 2017년 20세 이하 월드컵을 천안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염원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다가오는 9월 3일 FIFA 실사에 있어 천안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2017년 U-20 월드컵을 천안에서 유치토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