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31일 국제업무지구역 인근에서 개최되는 송도세계문화축제를 맞아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과 가족, 시민들을 초청해 ‘인천교통공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인천교통공사 초청 임직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호프와 다과를 함께하며 지난 폭염 속에서도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전동차 운행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모니터 변인화씨는 “인천교통공사의 날 행사에 모니터를 초청해주신 것은 처음”이라며 “교통공사 가족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이용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지하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