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에 장염… 무대와 안맞나
이에 <서툰 사람들> 측 관계자는 “사실 프레스콜 이후 바로 부상 소식이 들려왔을 때 우리도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 ‘한채영’이라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데 우려와 심적 부담감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한채영 씨는 시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이 목발을 짚는다는 설정으로 동선을 짜서 무대에 오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재현 객원기자 hong92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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