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배급 시사와 일반 시사회뿐만 아니라,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으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현실밀착 스릴러 <오피스>가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현장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첫 주말인 9월 5일(토) 단 하루 진행된다. 메가폰을 잡은 홍원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성웅, 배성우, 류현경, 박정민, 오대환, 손수현 등이 함께 할 예정으로 무대인사와 함께 사인 포스터 등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한편, ‘오피스’는 지난 9월 3일 개봉해 46,5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한국 영화 개봉작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베테랑>, <암살>로 양분화 되었던 흥행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