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캡쳐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상무는 “‘유상무 잘생겼다’ 커피 이벤트를 했다. 커피 값만 32억원이었다. 중복을 빼고 24만잔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커피값만 8억이었고 메시지 발송비용은 8천만원 들었다”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또한 유상무는 “1만잔을 생각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홍보도 많이 됐고 더 하고 싶어서 2탄도 했다”며 “1억 2천만 명이 클릭했더라. 그 정도면 외국인도 참여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가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박스’는 밀실 서바이벌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스 안에 갇힌 출연자들이 스스로 정한 룰에 따라 탈락자를 결정하는 포맷이며 토니안, 김풍, 정진운, 니콜, 오상진, 유상무, 장도연, 김숙, 한정수, 진이한, 이연이 출연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