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출발드림팀2’ 캡쳐
지난 6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대세 건강 미녀 12인 총 출동했다. 여자 최강자전을 위한 12강, 볼케이노 머드레슬링을 벌였다.
레이양은 머슬퀸 이전에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건강함과 미모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방송에 출연할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기도 하다.
이에 MC 이창명은 “미스코리아라고 들었다. 포즈좀 취해달라”고 물었고, 레이양은 “하지만 제가 힘이 무척 좋다. 힘자랑을 좀 해 보이겠다”며 곁에 서있던 에이지아를 들어 올렸다.
레이양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에이지아는 당황했고, 레이양에게 들린 채 “언니 잠깐만, 엉덩이요”라며 레깅스를 입고 드러난 자신의 엉덩이를 사수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