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연예특종’ 캡쳐
서정희는 과거 JTBC ‘연예특종’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서세원의 내연녀 때문에 부부간의 갈등이 심해졌다”며 부부 관계가 멀어진 원인으로 서세원의 여자문제를 언급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내연녀가 딸과 또래라고 밝히며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랑(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 딸은 남편으로부터 하루에 30통 넘는 음성메시지로 협박당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