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근로자의 여가활동 지원 및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 위해 나서
이날 프로축구관람 행사는 대전시 시설관리공단과 대전직업능력개발원(원장 유용구)의 협업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입장권 등을 제공하여 장애인근로자 및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축구 관람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근로자는“프로축구관람을 통해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어울려 경기를 관람하면서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직원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는 프로축구관람 등 문화체험 행사 외에도 갯벌캠프, 사랑누리 행사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