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갈기가 살아있네
하지만 이렇게 작다고 해서 허투루 그리진 않는다. 가령 한 올 한 올 정성껏 그린 사자 갈기는 바람에 흩날리는 것 같고, 그랜드 피아노는 작은 부분까지 정확하고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동물, 팝컬처 캐릭터, 사물 등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리브캡의 작품은 그야말로 어메이징하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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