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2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철도 1호선 장전역(부산 금정구) 일원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의 청렴의지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나아가 시민들과 함께 청렴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특히, 청렴과 공익신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는 물티슈와 리플릿 등의 홍보물을 함께 배포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심재동 본부장은 “청렴이 일부 공직자에게만 해당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 모두가 생활 속의 청렴을 실천할 때 청렴은 한 사회의 문화로서 정착이 되고 또 자연스럽게 공직자들의 청렴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