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예고 영상 캡쳐
방영전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인기 드라마 대열에 합류한 작품이다. 이는 마을 아치아라의 범상한 예고 영상에 있다.
sbs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예고편은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하는 밀도있는 영상으로 채워져있다.
“23년 전, 나는 죽었다. 당신과 나를 부른 이곳.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을 추적한다.”의 대사화 함께 미스테리한 영상은 배우 문근영의 크로테스크한 표정과 맞물려 묘한 공포감을 형성한다.
기대처럼 용팔이의 훌륭한 후속작이 될지 관심이 귀추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