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이 된 축구선수 손흥민이 분데르리가 레버쿠젠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겼다.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가 그 마지막 추억이 된 것.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유니폼 대신 수트를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적 전 마지막 인터뷰도 진행했다. 레버쿠젠에 대한 생각부터 휴일과 헤어스타일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풀어놓았다.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카메라 앞에 선 더 많은 그의 모습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