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깨끗한나라(대표 최병민) 등 3개 업체는 음성 생극산업단지내 1만6000평 부지에 위생용품과 화장지 등의 제조공장과 종합물류센ㅌ를 신설하게 된다. 투자규모는 총 715억으로 향후 38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깨끗한나라는 1966년 설립된 종합제지기업으로 제지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와 연구소 강화 및 사업영역 확장으로 신제품을 개발,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협약식은 이시종 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최병민 깨끗한나라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