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지 생활건강 제공
올해로 9회째인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1시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Connoi-space)에서 열리며, 오휘 새 모델 신민아가 직접 참여한다. 또한, 2015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키트 한정판 2종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기부되어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김석화 원장의 뜻 깊은 협조를 받아, 아픈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되찾아 주고 있다. 오휘의 새 모델 신민아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되찾아주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자, 자신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기부금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직접 전달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와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에센스’ 등 2종으로 구성된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키트’(2만원)’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휘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이 해를 거듭할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오휘 새 모델 신민아가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만큼 더 많은 팬들의 정성이 모여서 아름다운 얼굴의 어린이 주인공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2007년부터 시작된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협력하여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수술을 후원하고 있다. 오휘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김석화 원장과 김재찬 교수가 협력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약 100여건의 수술을 진행해오고 있다. 캠페인의 후원금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환아의 진료비로 지원되고 있다. 또한, 동그라미캠프를 통해 1,000여명의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밝고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주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