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문화확산 및 산업재해예방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증진 위해 힘 모으기로
협약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영기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상호 적극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 등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시민안전ㆍ재난대비 제반 활동 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산재예방을 위한 기술 및 교육 지원 ▲신속한 사업장 정보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증진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안전관리 교육 콘텐츠와 안전개선 노하우를 공유·지원함으로써 분야별 시민 안전교육 및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기반이 구축되었다.
권선택 시장은“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갖추고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양 기관의 협력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