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과 뱀 물림, 벌 쏘임 예방수칙 등 홍보
10월 제23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입산객과 시민들에게‘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수칙 준수’,‘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등을 담은 안전사고 예방안내 홍보물을 배부 하였다.
아울러 가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 뱀 물림 ▲ 벌 쏘임 ▲ 가을산행 조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산행 시 입산이 통제되거나 폐쇄된 등산로 이용금지, 해가 짧은 가을 산행은 하산을 한두 시간 여유 있게 하고, 인화성 물질 휴대 금지 등의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더불어 산불예방 ,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 했다.
대전시 강철구 시민안전실장은“안전의 중요성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교육 홍보 및 선제적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