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6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벼 실증 시험포에서 작물환경 시범농가, 유관기관 관계자, 읍면 농촌지도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작물환경 종합평가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종합평가회는 농업 현장에서 겪었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 2016년 농사에 반영하기 위해 열린다.
주요내용은 △2015년 벼농사 작황 총평 및 문제점, 개선방안 제시 △2015년 작물환경 시범사업 평가 △농업기술센터 벼 실증시험 연구 포장 현황 및 질의응답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정대화 소장은 “이번 작물환경 종합평가회를 통해 올해 식량작물생산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찾고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해 울산 농산물의 경쟁력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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