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대사 16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윤종원 주OECD(경제협력개발기구)대사 등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임장을 받은 대사는 윤 대사 외에 △이운호 주과테말라대사 △안영집 주그리스대사 △박해윤 주노르웨이대사 △홍석화 주니카라과대사 △안성두 주방글라데시대사 △이승규 주스위스대사 △남광표 주스웨덴대사 △허강일 주아일랜드대사 △김창규 주아제르바이잔대사 △진기훈 주아프가니스탄대사 △김승호 주이란대사 △조현 주인도대사 △최경림 주제네바대사 △권영대 주케냐대사 △노광일 주태국대사 등이다.
박 대통령은 수여식 후 대사들과 환담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참석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