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예총이 주관한 이번 도호부대제는 인천시민의 날 및 문학산 개방을 축하하고 인천시의 번영,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사진제공=인천시
도호부대제는 역대 인천도호부사 351인(356대)의 공덕을 기리는 전통제례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매년 정례적으로 재현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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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제에서 헌관으로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노경수 시의회 의장 및 역대부사 후손이 참여했다. 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철변두 및 망예례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약식으로 제례만 봉행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