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 박형준)은 13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정갑윤 국회 부의장, 이석현 국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온라인 미디어 <국회ON> 개통식을 갖는다.
참고로 국회ON은 ‘국회온라인미디어(National Assembly ONline media)’를 뜻한다.
이는 1949년 창간한 국회보와 2004년 개국한 국회방송에 이어, 국회의 세 번째 공식매체가 되는 셈이다. 국회 측은 “앞으로는 국민들이 자주 접하는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더욱 빠르고 다양하게 국회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회ON>은 PC와 휴대폰 등으로 ‘www.naon.go.kr’에 접속하면 국회 소식을 만날 수 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