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측은 “코오롱씨앤씨를 계열사로 유지함에 따른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며, 경영자원 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합병한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씨앤씨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합병은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하며, 합병가액 및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출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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