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국회 사무처
이번 부총재단에는 요카 브란트 부총재를 필두로 팀 샤프터(Tim Schaffter) 유니세프 북한 국가사무소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브란트 부총재와 시리마 난민문제 등 국제구호, 북한아동지원 등과 관련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카 브란트 유니세프 부총재는 이날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유니세프 국회친구들과 자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유니세프 국회친구들은 유니세프사업의 뜻에 함께하는 국회의원들의 모임이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