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두고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돌연변이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개봉주 주말인 10/24(토), 10/25(일)에 연출을 맡은 권오광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영화계에서는 보기 드문 소재를 통해 매스컴과 SNS를 향한 날 선 시선을 유연하게 풀어가는 스토리와 이를 전개하는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등 물오른 배우들이 전하는 물 만난 재미, 순간 눈물을 쏟게 하는 물 찬 감동으로 언론과 영화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올해 가장 놀라운 데뷔작으로 기록될 돌연변이는 연이은 호평에 힘입어 흥행에도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홀연히 나타나 세상을 놀라게 할 돌연변이는 10월 22일 개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