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실시 모습.
[일요신문]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연어의 자원 증강 및 관리를 목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강원도 양양 남대천, 강릉 연곡천, 고성 북천·명파천 등 4개 하천을 대상으로 회귀하는 어미연어를 맞을 준비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어는 바다에서 살다가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모천 회귀성 어류로 일생 한 번 산란하고 죽으며, 부화된 어린연어는 바다로 내려간 후 2~5년 만에 성숙해 어미가 되어 산란을 위해 회귀한다.
이번에 회귀하는 연어는 2012년(450만 마리)과 2013년(650만 마리)에 방류한 어린연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FIRA는 어미연어 포획량은 2만1천여 마리, 방류량은 1천500만 마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FIRA 홍관의 양양연어사업소장은 “목표달성을 위해 주 소상 하천인 남대천을 대상으로 불법어업 단속과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산란 어미연어의 유전자 샘플 채취 및 유전 정보관리를 통해 차후 회귀하는 연어와의 친자확인 등 연어의 이동경로 및 방류효과 증명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