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중권 교수 트위터
진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육부, 국정화 TF 몰래 운영 드러나 파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5일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위해 교육부 내에 비밀조직을 운영해왔다고 주장했다.
교육부는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팀 인력을 보강해 10월 5일부터 한시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 사무실을 마련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새정치연합은 전날(25일) 오후 8시부터 현장을 직접 찾아 확인을 시도했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