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캡쳐
2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국제교육원 쓰레기장에서 파쇄 서류가 든 대형 포대들이 발견됐으며, 이 서류에서 ‘학부모 커뮤니티와 SNS를 통한 국정화 지지 활동 추진 계획’ 등의 문구가 확인됐다.
또한, ‘한겨레’에 따르면 이 건물 안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언론사 이름과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의 이름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쇄된 문서에는 ‘좌편향’ ‘어버이연합’ ‘SNS 국정화지지활동’ 등의 문구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