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경영학과, 실습 통한 전문 수업으로 취업률 상승”

[일요신문]최근 호텔관광산업이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호텔 및 관광 관련 업종이 다양화되는 동시에 규모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최근 호텔·관광·식음료 분야로 진출하려는 수험생들이 증가했다. 취업 경쟁 관계 속에서 전문화된 인재가 되기 위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배우길 원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인천전문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는 호텔·관광·식음료 분야의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80% 이상의 실습 위주의 수업과 특강프로그램 심화과정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교내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취업처와 연결돼 있으며 부담 없이 취업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인천전문학교는 매년 우수한 호텔·관광·식음료 분야의 취업자 등 인재를 다수 배출해낸 바 있다. 실무위주의 수업을 통해 현장실습과 자격증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높은 취업률의 주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자격증의 경우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과 같은 사무 자격증 이외에도 호텔관리사, 국내외여행안내사, 조주기능사 까지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호텔관광경영학부에는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커피와인식음료학과가 설립돼 있으며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100%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입시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