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천심, 앞으로도 아산의 질 좋은 농특산물 홍보에 최선 다할 것
이명수 의원은 “아산지역의 쌀, 배, 사과, 고구마, 양봉 등 농특산물은 전국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타 지역의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하면서 “농심이 천심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함께 만들어 주신 아산시, 아산시 지역농협, 아산시 축산농협, 아산시 원예농협, 아산시 농협공동사업법인, 아산벌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아산시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아산의 질 좋은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하여, 이한성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신경림 의원, 박윤옥 의원, 이에리사 의원 등 많은 동료의원들이 참석하였고, 복지부 및 식약처, 보건복지위 산하기관, 아산시 농협, 축협, 원예농협, 농협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준비된 물량이 모두 조기에 판매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