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타이틀이 작정하고 만든 심장의 BPM이 날뛰는 영화 위아 유어 프렌즈가 지난 11월 3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EDM 공장장 DJ G-PARK 박명수와 함께하는 옆자리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영관 안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본 박명수는 무대인사 시간을 통해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하다. 디제잉을 하고 있는 음악인(?)으로서 위아 유어 프렌즈는 굉장히 공감하면서 보게 될 영화인 것 같다. 오늘 저와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박명수의 SNS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위아 유어 프렌즈 잭 에프론 패러디 사진이 깜짝 공개되어 시사회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되었다.
폭소가 끊이지 않는 현장 반응에 박명수는 다시 한번 포스터 속 잭 에프론의 포즈를 따라하는 등 재치 넘치는 행동을 보여 장내는 열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잭 에프론과 가장 닮은 부분을 묻는 질문에 박명수는 “위아 유어 프렌즈에서 잭 에프론의 캐릭터가 DJ고, 나도 디제잉을 즐겨한다. 우리 둘 다 EDM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닮은 것 같다”며 음악에 대한 애정이 묻어 나오는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께 영화를 관람할 행운의 주인공 발표와 특별히 준비한 통 큰 선물들을 모두 나누어 준 박명수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마지막으로 MBC [무한도전]에서 해맑은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최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재환이 현장에 깜짝 방문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명수, 유재환의 참석과 다양한 이벤트로 옆자리 시사회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박명수와 함께한 옆자리 시사회 이후 온라인/SNS 내에서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개봉 전부터, 약 한달 가량 꾸준히 진행해온 위아 유어 프렌즈 자신만만 시사회에 대한 여러 리뷰들이 그 정점에 이른 것. 많은 관객들은 이 날 진행된 박명수 옆자리 시사회와 깜짝 이벤트는 물론, 영화 그 자체에 대한 만족감에 대해 아낌없는 지지를 보이며,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EDM 공장장 DJ G-PARK과 함께한 옆자리 시사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위아 유어 프렌즈는 오는 11월 12일 관객들의 심장을 뜨겁게 데울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