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요신문DB
연합뉴스TV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이날 “A4 용지 6장의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조목조목 설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김 전 국가원장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이 입당을 권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에 다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김 전 원장이 10·28 재·보궐 선거 당시 새정치연합 지지 발언 등을 했다는 의혹에 따라 조만간 제명 혹은 탈당 권고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