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카페 시장의 중심이 커피에서 디저트의 수요량 증가로 인해 디저트카페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다.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커피와 함께 간단한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브런치 카페가 인기 있는 이유다. 그러나 천편일률적인 브런치로 창업에 도전한다면 참담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브런치 시장은 현재 과포화 상태로 무조건적 창업은 독이 될 수 있다. 정확한 아이템과 성공 요소를 갖춘 프랜차이즈로 카페창업을 하는 것이 바른 선택일 것이다.
단순한 양생 빵이나 냉동 브런치로는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팬브레드 는 현미로 자연발효한 유기농 베이커리로서 브런치를 만들며 다이닝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는 판매대에 진열되어 판매 수익을 매시간 꾸준하게 일으키고 있다.
매장 전면에 진열하는 베이커리는 현미로 자연발효시킨 유기농 빵과 케이크이다. 기계로 만드는 양생 빵이 아닌 수제 베이커리를 사용해 이대 베이커리 맛집으로 신촌점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곳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브런치 카페나 디저트 카페 창업에서 신촌 직영점을 운영하며 고객의 반응을 테스트한 결과 개점 15일 만에 이대 맛집, 신촌 맛집 등으로 소문나기 시작했다. 수제 현미 자연발효 유기농 베이커리 매장과 커피를 접목해 다양한 브런치를 만들어 낸 것이 매출 대박 행진으로 이어진 것이다. 일 매출 300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수익률이 꾸준하고 높다.
팬 브레드 본사 관계자는 “브런치 시장의 경쟁력은 다양한 제품과 품질, 가격 등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저렴한 가격은 물론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베이커리와 다이닝 요리를 운영에 접목해 창업시장에서 성공 요소를 모두 갖췄으며 자연스럽게 브런치 카페 창업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팬브레드는 2016년 가맹점 수 100호점 개점과 폐점 제로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창업자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현재, 교육비 1000만 원 가맹비 500만 원 등 총 1500만 원 면제, 제1금융권을 통해 최대 1억까지 무이자로 대출 지원하고 있다.
고객이 선호하고 요구하는 방향의 창업이 가능한 유러피안 다이닝 카페 팬 브레드 키친, 다이닝&베이커리 카페 팬브레드 키친&베이커리, 브런치&베이커리 카페 팬브레드 베이커리&카페 등 복합매장으로 다양성을 넓히고 있다. 브런치 카페 창업, 디저트 카페 창업, 다이닝 카페 창업, 베이커리 카페 창업이 궁금하다면 본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팬 브레드’ 본사에서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14일 오후 2시 신촌점에서 수도권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등 순차적으로 지방 창업설명회를 마련한다. 창업설명회 당일 계약자에 한해 다양하고 특별한 개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