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경력인증 학위제도 등 ‘성과’
함기철 이사장(사진=신한서대학교)
지난 5일 한국브랜드인증위원회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연합이 후원한 ‘제3회 한국을 빛내는 리더스 비즈콘퍼런스에서 ’2015 대한민국 최우수 리더십 교육자대상‘에 신한서대학교 함기철 이사장이 대상을 받았다.
세계 최초인 재능 경력인증 학위제도는 현장 실무경력과 기술능력을 인정해주는 새로운 교육제도로서 공적사항과 자격증의 경력사항에 부가점수를 부여하고 졸업학점에 상벌제도를 도입해 조기졸업과 재능경력학사 및 재능박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함 이사장은 “자율적인 현장 학습을 통한 인적성교육이 동시에 이뤄져 최근 무너지고 있는 사제지간의 신뢰 회복에 도움을 주게 됐으며 사교육비와 입시지옥의 부담도 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서대학교는 국내에는 2013년에 특허청에 발명특허(10-2013-00009139, 10-2013-0014368), 상표( 41-2013-0000687•재능기부은행, 41-2013-0000688•탈렌트도네이션뱅크, 41-2013-0000689•PHU)출원을 통해 2014년에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최근 국제특허 출원(PCT)도 완료했다.
온라인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