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격자에서 희대의 연쇄살인마를 쫓는 추격자 ‘엄중호’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당시 낯설었던 한국영화 스릴러 열풍을 이끈 배우 김윤석. 그에 이어 다시금 김윤석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의 미스터리 드라마 검은 사제들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려는 굳은 신념의 ‘김신부’ 역을 맡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추격자에서 희대의 연쇄살인마를 쫓는 전직 형사 출신의 추격자 ‘엄중호’ 역을 맡은 김윤석은 연쇄살인의 마지막 희생자 ‘미진’을 필사적으로 구하려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추격자는 507만 관객을 동원, 한국영화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검은 사제들에서 모두의 반대와 의심을 무릅쓰고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김신부’ 역을 맡은 김윤석은 거칠고 강한 겉모습과 달리 소녀를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흔들림 없이 묵묵히 임무를 이어가는 모습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표현하여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윤석은 미스터리라는 낯설고 새로운 장르의 검은 사제들에서 비밀스럽지만 인간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세에 힘을 더했다. 이에 김윤석은 “미스터리는 우리나라에선 흔한 장르가 아니다. <추격자>가 흥행하면서 스릴러 붐이 일어났던 것처럼 검은 사제들을 통해 미스터리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흥행이 된다면 다양성에 일조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김윤석 배우의 연기는 진짜로 실존 인물처럼 와닿아서 영화가 산다. 말투며 눈빛이며 정말 멋있다“(네이버_myho****),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윤석에게 박수를 보낸다“(네이버_kkob****), ”역시 믿고 보는 연기력의 김윤석! 이번 영화에서 최고! 마지막에 여운이 밀려온다“(네이버_sonn****), “<검은 사제들>의 중심을 잡아주는 김윤석의 묵직한 존재감! 연기력은 말 할 필요 없이 완벽하다!”(네이버_lint****), ”처음부터 끝까지 소녀를 구하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김신부’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슴이 찡했음“(다음_레알*) 등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준 김윤석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추격자에 이어 검은 사제들까지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는 김윤석은 새로운 장르 영화 흥행의 중심으로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완벽한 결합, 여기에 연기파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활약과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신선하고 독창적 재미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d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