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행자 의원, 2015 한국인터넷기자상 수상

- 교육환경개선 및 효율적 조례 정비 공로 인정받아

[일요신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행자 의원(무소속, 관악3)은 12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3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우수지방의정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최근「서울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안」 및 「서울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교육환경개선과 효율적 조례 정비 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우수지방의정상’의 공동 수상자로는 정재현 부천시의원이 선정됐고 올해 처음 제정된 ‘지방자치행정대상’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우수의정상’에는 배재정 의원과 이정현 의원, ‘대중문화상’으로는 체조선수 손연재, SBS 김선동 문화사업팀장, 대종상여화제 조근우 본부장이 수상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결과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보다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