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요신문 DB
김동철 새정치연합 의원은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일 오후 2시에 문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사퇴 요구에 함께 서명한 의원은 김동철·문병호·유성엽·최원식·황주홍 의원 등이다.
문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에는 ‘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 승리가 불가능하며, 오래 이어지면 당이 공멸한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