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의령군은 지난 13일, 가례면 갑을골센터에서 갑을골 4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사업계획 설명과 본 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 사전예방 등 갑을골 주민과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00억(국비 150억, 지방비 150억)을 투자하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으로, 2015년 4월 진입로 개설을 시작으로 자굴산의 특성을 살린 산림생태, 문화, 교육, 치유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수준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윤성 기자 ilyo33@ilyo.co.kr